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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hole New World 어 홀 뉴 월드 - 알라딘 ost (해석 有) I can show you the world. Shining, shimmering, splendid. 난 너에게 빛나고 화려한 세상을 보여줄 수 있어 Tell me, princess, now when did You last let your heart decide? 말해줘요 공주, 마음이 가는대로 결정한 마지막 순간이 언제였나요? I can open your eyes. Take you wonder by wonder. 난 당신의 눈을 뜨게 해줄 수 있어요 멋진 곳만을 데리고 다니면서 Over, sideways and under On a magic carpet ride 매직 카펫을 타고 이곳저곳을 다 누비면서 말이에요 A whole new world! 완전히 새로운 세상! A new fantastic poin.. 2019. 7. 3.
Cats - The Naming of the Cats ( 캣츠 - 고양이들 이름 짓기) - 해석有 - The naming of cats - The naming of cats is a difficult matter 고양이 이름을 짓는건 힘든일이에요 ​ It isn’t just one of your holiday games 휴가때 즐기는 게임정도가 아니죠 ​ You may think at first I’m as mad as a hatter 처음엔 날 미쳤다고 생각할거예요 ​ When I tell you a cat must have three different names 고양이는 세개의 이름을 가져야한다고 하면요 ​​ First of all there’s the name That the family use daily ​ 우선 가족들이 매일 부르는 이름이 있어요 Such as Peter, Augustus, .. 2019. 7. 3.
여름철 시원하게 쓸 수 있는 바디워시 & 바디로션 (자몽, 시트러스류)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 개인적으로 더위를 그렇게 많이 타는 편은 아닌데도 푹푹 찌는 날씨에는 불쾌해지더라구요. 특히 해야 할 일이 많을 때면 더 그렇죠? 이럴 때 하루를 시원하게 마무리하며 기분전환하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데요, 그래서 이렇게 더워지는 여름철, 시원하게 쓸 수 있는 바디 제품들을 추천하려 합니다. 1. 해피바스 자몽 에센스 쿨링 바디워시 향도 정말 자몽 그 자체! 자몽류 중에서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바디워시입니다. 샤워하다가 가족이 들어왔는데 뭔 냄새가 이리 좋냐며 킁킁거렸죠. 쿠팡 같은 곳에서 3개 묶음으로 싸게 사면 정말 오래 오래 쓴다는... 인위적인 자몽향이 아니라 정말 설레게 상큼한 향이라 아주 애정합니다. (플로리아에서 재배한 자몽을 써서 다른가?) 시트러스 계열은 싸구려 .. 2019. 7. 1.
Speechless (스피치레스, 알라딘 ost, 자스민)- 해석有 Here comes a wave meant to wash me away. 날 쓸어버릴 파도가 오고 있어. A tide that is taking me under. 날 아래로 끌어당기는 물결이. Swallowing sand, left with nothing to say. 날 삼키는 모래바람은 내가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만들어. My voice drowned out in the thunder. 내 목소리는 천둥 속으로 잠겨버렸어. ​ But I won't cry. 하지만 난 울지 않을 거야. And I won't start to crumble. 무너지지 않을 거야. Whenever they try to shut me or cut me down. 그들이 입을 막고 날 쓰러트리려 할 때마다. I won't b.. 2019. 7. 1.
한포진 치료에 효과가 있었던 바세린 로션! (하얀색, 어드밴스드) 한창 시험 준비를 하던 시절,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지만 스트레스를 받았나보다. 갑자기 안 아프던 어금니가 욱신거리질 않나 발바닥이 가렵질 않나... 특히 발바닥이 가려운 것은 점점 심해졌는데, 어느 순간 수포가 잡히는 걸 알게 됐다. '무좀?...' 나는 우리집에서 물세를 제일 많이 소비하는 사람이고, 씻는 걸 제일 좋아한다. 그래서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무좀은 그런 거랑은 상관이 없단다. 그런데 무좀도 아닌 것 같았다. 처음 갔던 피부과에서는 분명 무좀이라 했지만, 검색해보니 이렇게 수포가 잡히고 계속 간지러운 건 '한포진'인 것 같았다. 한포진은 긁을수록 수포가 번지듯이 퍼져서 아주 난감한 병이다. 병원에 다시 가서 한포진에 맞는 연고를 처방받았다. 처음에는 효과가 있는 듯 했다. 그런데.. 2019. 7. 1.
요로나의 저주 (feat. 멕시코 전설의 공포영화화) 평점 무서움 정도: ★★★★ 킬링타임 적합도: ★★★★ 전체적인 만족도: ★★★★☆ 공포영화 매니아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는 '동양' 공포영화였다. 동양 특유의 조용하고도 서늘한 분위기가 공포영화를 잘 빚어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임스완이 그 고정관념을 깨버렸다. 귀신이 나오지 않는 공포, 엄밀히 말해 아주 조금 나오긴 하지만 거의 안 나오는 공포로 전세계를 강타했기 때문이다. (컨저링1) (약혼까지 하셨던데 축하드려요~) 이번에 소개할 '요로나의 저주'는 엄연히 말해 제임스완만의 작품은 아니다. 요로나의 저주의 감독은 마이클 차베스(Michael Chaves)로, 2016년 더 메이든이라는 영화를 제작한 감독이다. (아마도 제임스완과 친분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컨저링3도 이 감독이 제작한다.. 2019. 6. 30.
애나벨 집으로(2019) 후기 - 호기심이 문제야 무서움 정도: ★★★ 값어치 정도: ★★★☆ 다른 제임스완 작품들과 비교했을 때 만족도: ★★★ 제발 호기심은 접어두라구! 공포영화의 시작은 항상 몹쓸 놈의 호기심이라고 하던가? 이번 애나벨 시리즈는 웨렌 부부의 금지된 장소, 바로 그 아이템 콜렉션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음하하하하. 어떤 이들은 돈 주고 그딴 걸 보냐는 '호러'영화의 매니아로서, 개봉하자마자 애나벨을 보러 갔다. 가장 좋아하는 민트초코를 먹어주고, 드디어 영화관으로 입장했다. 이 설렘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기 직전의 짜릿함이랄까? 두근 두근~ 문화의 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다! 무려 첫째 줄에 앉아 관람할 수밖에 없었지만 애나벨을 보기 위해 감내했다.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영화. 흠... 서론에서 썼다시피 이야기는 어떤 소녀의 '.. 2019. 6. 27.
알라딘(2019) 후기 - 한편의 뮤지컬! 추천 여부: ★★★★ 흥미도: ★★★★ 알라딘을 보고 왔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완전 재밌다. 적어도 마음 속 한켠에 동심의 요소가 남아있다면 그러하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인상깊었던 것은 카리스마 넘치는 자스민의 모습이었다. 원래부터 디즈니 공주들 중에 제일 매력 있긴 했다. 뭐랄까, 페르시안 고양이 같달까? (심지어는 고양이과 최종 보스인 호랑이를 기르는 포스까지!...) 영화속 자스민 (나오미 스콧 - 1993년생)은 만화 속 자스민처럼 고양이상은 아니지만 역시 매력적이다. 왜 아랍 배우를 안 쓰냐는 인종 이슈가 있기도 했지만 너무 매력적인걸? (참고로 나오미 스콧은 영국 배우로 어머니가 인도 출신이다) 특히 이 노래를 부를 때 포스가 어마어마하다. 제목이 Speechless인데 정말이지 할 말을 .. 2019.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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