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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5

맥도날드 1955 해쉬브라운 버거 후기 원래 맥도날드에선 주로 더블쿼터파운드 치즈버거나 빅맥만 먹던 나...이번엔 새로운 메뉴를 시켜보았다. 바로 1955 해쉬브라운 버거... 찾아보니 해쉬브라운은 '감자로 만든 일종의 크로켓'이라 한다. 윗 사진 오른편에 보이는 게 해쉬브라운이다. 뭐...당연히 맛있다. 빅맥이나 더블쿼터파운드 치즈버거와 다르긴 하지만 좀 더 건강한 맛이다. 야채도 더 많이 든 것 같고... 해쉬브라운은 감자맛인데 은은하고 부드럽다. 치즈랑 어우러져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듯... 바뀐 맥도날드 빵도 마음에 들고, 양도 만족한다. (라지세트로 시켜서 그런가?...하지만 라지세트도 감자튀김과 음료수만 라지로 나온다) 마요네즈맛도 나서 조금이라도 느끼한 게 싫은 사람은 별로일 수도... 계속 사진을 찍어서 순서가 헷갈리지만 지금 .. 2020. 11. 23.
맥도날드 노원점 가는 법 노원역 6번 출구로 나가서 쭉~간다. 백병원 있는 쪽까지 가야 되니까 한참 가야 한다. 가다 보면 우리 은행도 있다. NH농협도 있다. 안경박사도 있다. (안경박사가 보이면 거의 다 온 것이다.) 물론, 이 건물들은 다 현재 시점 기준이다. 제일 중요한 것이 백병원이다. 맥도날드 노원점은 백병원 옆에 위치해있다. 백병원 오른편 도로에 맥도날드 간판이 보인다. 그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2020. 11. 22.
진짜 맛있었던 맥도날드 배 칠러 후기 맥도날드에서 생각 없이 선택한 음료수...바로 배 칠러였다. 원래는 콜라파인데 오늘따라 칠러가 먹고 싶어 1,700원 더 주고 시켜보았다. 딸기맛도 있었지만 왠지 배맛이 땅겨서 배맛 칠러... 결과는?...와우...와우...리얼 존맛... 진짜 맛있다. 일단 라지로 시켰는데, 둘이 나눠 먹어도 될 정도로 양이 많다. 맛은 딱 그 맛...탱크보이 농도가 묽지 않고 진득하고 찐한 편인데, 그래서 더 맛있다. 찐득한 슬러시 먹는 것 같기도 하고...아주 만족스럽다. 까서 보면 보이는 영롱한 입자들...진짜 배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맛있으면 장땡이다. 칠러랑 먹으니까 패스트푸드 먹는 느낌은 덜 하지만, 좀 웰빙하는 느낌이다. 뭐...사실 이것도 설탕 덩어리겠지만 ㅋㅋㅋ . . 한번 맛보길 추천한다! 2020. 11. 22.
맥도날드 빅맥 베이컨 후기 (가성비 좋은듯) 맥도날드에서 빅맥 베이컨 라지세트를 먹고 왔다. 라지인데도 6,900원... 정말 맘에 들었다. 다만, 햄버가가 아니라 감자튀김과 콜라만 라지로 나온다. 포장을 까보면 빵빵한 빵이 나온다. 아마 바뀐 맥도날드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윤기가 좌르륵 흐르고 맛나보인다. 맨날 더블쿼터파운드 치즈버거세트만 시켜먹다가 오랫만에 빅맥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그냥 빅맥과 빅맥 베이컨의 차이점은 당연히 베이컨의 유무에 있다. 빅맥에 베이컨을 추가한 맛인데, 베이컨이 짭조름하니 맛있다. 메가맥이 단종된 이후로는 빅맥을 잘 먹지 않았는데 오늘부터 자주 먹게 될 것 같다. 마요네즈와 양상추가 첨가된 빅맥 특유의 양념도 오랫만에 먹으니 만족스러웠다. 2020. 8. 24.
맥도날드 미아점 가는 법 ─ (+ 바뀐 맥도날드 후기) 맥도날드 미아점은 미아역 1번 출구 쪽에 위치해있다. 미아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가면 된다. 1번 출구에서 계단을 하나 오르면 양옆으로 길이 갈리는데, 왼쪽이 1번 출구이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아래와 같이 1번 출구 푯말이 나온다. 거기서 왼쪽으로 돌아주면 바로 맥도날드가 앞에 보인다. . . .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메뉴를 고르고 계산하면 된다. 카운터 바로 옆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다. . . 맥도날드가 바뀌었다 해서 와 봤는데, 전부터 자주 먹던 더블쿼터파운드 치즈버거 세트를 시켰다. 값은 8,300원... 겉모습은 잘 모르겠는데, 종이를 까보면 빵이 좀 달라졌다. 빵에 윤기가 흐르고 빵빵한 느낌이다. 진짜 빵다운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 고기도 좀 더 동글빵빵하게..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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