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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후기

진짜 맛있었던 맥도날드 배 칠러 후기

by 뮤뮤뮤v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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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생각 없이 선택한 음료수...바로 배 칠러였다.

원래는 콜라파인데 오늘따라 칠러가 먹고 싶어 1,700원 더 주고 시켜보았다.

딸기맛도 있었지만 왠지 배맛이 땅겨서 배맛 칠러...

결과는?...와우...와우...리얼 존맛...

진짜 맛있다.

 

 

일단 라지로 시켰는데, 둘이 나눠 먹어도 될 정도로 양이 많다. 

맛은 딱 그 맛...탱크보이

 

한국인이라면 거진 다 알 거라 생각한다.

 

농도가 묽지 않고 진득하고 찐한 편인데, 그래서 더 맛있다. 찐득한 슬러시 먹는 것 같기도 하고...아주 만족스럽다.

 

 

 

까서 보면 보이는 영롱한 입자들...진짜 배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맛있으면 장땡이다. 

 

 

 

 

칠러랑 먹으니까 패스트푸드 먹는 느낌은 덜 하지만, 좀 웰빙하는 느낌이다.

뭐...사실 이것도 설탕 덩어리겠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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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맛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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