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캐모마일 릴렉서 후기
스타벅스 캐모마일 릴렉서를 먹고 왔다. 제일 작은 톨(tall) 사이즈로, 6,100원이다. (-그란데는 6,600원, 벤티는 7,100원) 크리스마스라 음료잔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으하하 처음에는 그냥 신상이 나왔길래 시켰는데, 까보니 만족스럽다. 뭔가...향긋하고 새콤한 냄새가 난다. 오미자?...같은 것들도 둥둥 떠 있고...허브잎 같은 것도 떠 있고...신기한 느낌이다. (알고보니 저 빨간 열매들은 '레드커런트'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비주얼도 크리스마스 그 자체잖아?... :-) 맛은 약간 그런 느낌이다. 망고스틴 껌?...망고스틴 음료수?... 지극히 개인적인 평인데, 그런 식의 느낌이 난다. 좀 익숙한 맛이고, 먹어보면 딱 알 것이다. 리치, 레몬 맛도 나는데 안 그래도 소개글에 리치, 레..
2020.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