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후기

스타벅스 캐모마일 릴렉서 후기

by 뮤뮤뮤v 2020. 11. 29.
반응형

 

스타벅스 캐모마일 릴렉서를 먹고 왔다.

제일 작은 톨(tall) 사이즈로, 6,100원이다. 

(-그란데는 6,600원, 벤티는 7,100원)

 

 

 

크리스마스라 음료잔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으하하

 

 

 

처음에는 그냥 신상이 나왔길래 시켰는데,

까보니 만족스럽다. 뭔가...향긋하고 새콤한 냄새가 난다.

 

 

오미자?...같은 것들도 둥둥 떠 있고...허브잎 같은 것도 떠 있고...신기한 느낌이다.

 

(알고보니 저 빨간 열매들은 '레드커런트'라고 한다)

 

레드커런트

 

그러고 보니 비주얼도 크리스마스 그 자체잖아?...  :-)

 

 

 

맛은 약간 그런 느낌이다. 망고스틴 껌?...망고스틴 음료수?... 

지극히 개인적인 평인데, 그런 식의 느낌이 난다.

 

망고스틴

 

 

좀 익숙한 맛이고, 먹어보면 딱 알 것이다.

 

리치, 레몬 맛도 나는데 안 그래도 소개글에 리치, 레몬그라스는 포함되어 있다. 레몬그라스는 풀...인 듯하다.

 

 

레몬그라스

 

 

 

 

 

따뜻한 걸로 시켰는데, 아이스로 시켰으면 더 맛있을 것 같기도...

이건 계절이나 취향에 따라 달리 하면 좋을 것 같다.

 

다음 번엔 시원한 걸로 시켜봐야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