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스 콜드브루, 쿠키앤크림 후기

 

오예스 콜드브루와 쿠키앤크림을 먹어보았다.

 

일단 콜드브루...

신제품이 나왔다길래 엄청 먹고 싶었는데, 마트에 똭~ 있길래 사왔다.

 

 

콜드브루를 먹어본 적은 없는데, 아는 맛일 것 같다.

 

 

 

탐스러워 보이는 모냥새!... 익히 알고 있었지만 볼 때마다 설렌다 (맛있어 보여서...)

 

 

 

잘라보니 단면이 정말 고급지다.

먹어보니...익히 아는 맛이지만 조금 더 다크한 맛...커피맛...

만족스럽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땅기는 맛이다.

 

 

 

쿠키앤크림도 까보았다.

이건 예전에 먹어서 맛을 알고 있다.

달달한 맛...부드러운 맛...

쿠키앤크림맛이 강하게 느껴지진 않지만, 딱 그런 식으로 부드러운 맛...

 

 

 

굳이 비교하자면 콜드브루가 좀 더 어른맛(?)에 가깝다. 으른~들이 더 선호할 맛일랄까... 물론 120% 주관적인 소견이다.

콜드브루가 더 다크한 맛이다. 아무래도 커피맛이라 그런 것 같다.

개인적 취향으론 콜드브루가 좀 더 땅기지만, 솔직히 둘 다 맛있다. 기분에 따라 골라먹으면 될 것 같다.

 

그런데 가격은 쿠키앤크림이 좀 더 비쌌다. 콜드브루는 3,980원, 쿠키앤크림은 4,200원... 쿠키앤크림이 더 잘 팔리나?...더 먼저 나오긴 했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어쨌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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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는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