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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후기

버거킹 스태커3와퍼 세트 후기 (소식좌들은 4명도 가능할듯)

by 뮤뮤뮤v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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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스태커3와퍼 세트를 먹어보았다.

 

결론을 말하자면 양이 압도적이다!

 

맛도 굿굿

 

가격은 라지세트 기준 14,000원이다.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면 그렇게 안 커보이는데, 되게 배부르다.

 

소문난 대식가 아닌 이상, 이거 먹으면 배부를 것 같다.

 

물론, 내가 라지세트를 시키긴 했다.

 

하지만 라지세트라고 햄버거가 더 커지는 게 아니라, 프라이하고 콜라만 양이 많아지는 것이다.

 

햄버거만 봐도 충분히 배부를 사이즈다.

 

 

아마도 내 생각에는 소식좌들은 4명이서 먹어도 충분할 것 같다.

 

TV에 나올 정도로 소식좌들(예: 김밥 2알 먹고 배부르다는 사람들)은 4명이서 먹어도 곡소리 비스무리 나올 수 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이다.)

 

아마 이거 먹고 배부르지 않다면, 먹방을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충분히 가능성 있을 것 같다.

 

 

딱봐도 그냥 미친 비주얼이다.

 

원래 맥도날드 더블쿼터파운드 치즈버거가 최애인데, 얘도 맛있다.

 

(건강과 양으로 따지면 얘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다. 야채가 많이 들었으니 말이다.)

 

 

고기 패티도 두툼하게 3장, 치즈도 3장.

 

뭐, 더 설명이 필요 있을까?

 

그냥 사진만 보고도 얼마나 맛있는지, 감이 올 거라 생각한다.

 

포스팅 하려고 찍긴 했는데, 솔직히 사진이 다 말해준다.

 

버거킹과 맥도날드의 결정적 차이는 '담백함'이라 생각한다.

 

프라이도 그렇고 버거도 그렇고 좀더 담백하다.

 

맥도날드 특유의 그 짭조름함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담백한 느낌의 버거도 땅긴다.

 

 

맛있으면 사진도 계속 찍게 되니, 이해 부탁드린다.

 

 

라지세트면 콜라도 양이 많다.

 

저 뚜껑은 안 주면 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담백한 버거킹 프라이.

 

라지세트라, 프라이도 양이 많다.

 

 

맥도날드나 맘스터치, KFC에서 주는 프라이와 다르게 감자 본연의 맛에 가깝다고 본다.

 

그래서 그런지 패스트푸드 먹는데도 웰빙하는 느낌이다.

 

 

 

안에는 양배추뿐만이 아니라 양파, 피클, 토마토도 들어있다.

 

야채가 많다는 점에서 플러스 주고 싶다.

 

 

 

 

뭐니 뭐니 해도 버거킹의 가장 큰 특징은 이 토마토다.

 

큼지막하고, 정말 건강을 생각해주는 느낌이 들어 고맙다.

 

건강하고 싶은데 패스트푸드는 먹고 싶다면, 역시 버거킹 같다.

 

 

예전에 찍어둔건데, 또 먹고 싶다.

 

어제 먹었는데도 그렇다.

 

정말 가성비 대비 훌륭한 버거라고 생각한다.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

 

단, 소식좌들은 주의바란다.

 

3와퍼가 아니라 2와퍼도 있는듯하니, 잘보고 고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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