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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후기

공차 바닐라빈 크림 밀크티 후기 (존맛 시리얼 우러난 우유맛)

by 뮤뮤뮤v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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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바닐라빈 크림 밀크티를 먹어보았다.

 

결론은 존맛이다.

 

가격은 라지 5,300인데, J사이즈가 없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위에 시리얼 같은 토핑이 올려져있다.

 

그것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맛도 딱 그런 맛이 난다.

 

엄청 맛있는 시리얼이 잘 우러난, 달달한 우유맛.

 

 

바닐라빈 크림 밀크티라 해서 익히 생각하는 그런 강렬한 바닐라맛은 아닌 것 같다.

 

내가 느낀 바로는 (다시 말하지만) 존맛 시리얼이 잘 우러난 우유 맛이다.

 

 

토핑 추가(500원) 해서 먹었는데 정말 펄이 기가막히게 합을 이룬다.

 

은은하게 달콤하고, 펄은 쫀득거리고...

 

거기에 바삭한 토핑까지...정말 빤타스틱하다.

 

 

 

 

똑같은 사진인데, 맛있어서 자꾸 찍었다. (무슨 논리지?)

 

파스타치오 밀크티가 최애였는데, 얘랑 동급됐다.

 

 

블로그질을 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찍긴 했으나,

 

진짜 맛에 대한 평가는 리얼이다.

 

존맛이고, 사진 올리면서도 뿌듯하다.

 

어찌보면 질감은 '예술적으로 갈은 콩국수' 느낌도 든다.

 

(맛은 콩국수가 아닌데, 엄청 달게 만들면 조금 비슷할 것 같다. 프림콩국수?)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나, 추천하는 바이다.

 

그리고 제발 J사이즈도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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