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영화2

영화 진범 후기 (평이 갈렸지만 돈은 아깝지 않다!) 네이버평이 너무 극과 극으로 갈렸다. 그래서 보지 않으려 했다. 1점대로 많았으니까!... 하지만 스릴러 마니아인 나로서는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결국은 봐버렸다. 일단 결론...돈이 아깝지는 않다. 졸립지도 않다. 긴장감이 있다! 그런데 확실히 뻔하다. 뻔하긴 한데...연극 같은 연출 기법 때문인지 볼 만했다. 어떤 점에서는 공포연극을 보는 것 같았다. (이 소재로 공포연극 짜면 대박이겠는걸?...) 그런데 제일 무서운 건 그 침대에 묶여있던 사람이었다. (영상 1분 3초쯤에 나온다) 장혁진이라는 배우인데, 와...이 분은 당하는 입장인데도 무섭더라. 아무래도 무협영화나 공포영화에 주인공쯤으로 나오면 대박일 것 같다. 송새벽이라는 배우도 처음 알게 됐는데 연기를 진짜 잘했다. 유선님은 인상은 서글서글한.. 2019. 7. 16.
알라딘(2019) 후기 - 한편의 뮤지컬! 추천 여부: ★★★★ 흥미도: ★★★★ 알라딘을 보고 왔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완전 재밌다. 적어도 마음 속 한켠에 동심의 요소가 남아있다면 그러하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인상깊었던 것은 카리스마 넘치는 자스민의 모습이었다. 원래부터 디즈니 공주들 중에 제일 매력 있긴 했다. 뭐랄까, 페르시안 고양이 같달까? (심지어는 고양이과 최종 보스인 호랑이를 기르는 포스까지!...) 영화속 자스민 (나오미 스콧 - 1993년생)은 만화 속 자스민처럼 고양이상은 아니지만 역시 매력적이다. 왜 아랍 배우를 안 쓰냐는 인종 이슈가 있기도 했지만 너무 매력적인걸? (참고로 나오미 스콧은 영국 배우로 어머니가 인도 출신이다) 특히 이 노래를 부를 때 포스가 어마어마하다. 제목이 Speechless인데 정말이지 할 말을 .. 2019. 6.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