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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2

한국패션전문학교 가는 법 (토익스피킹, 오픽) 혜화역 2번 출구 비는 내리지 않지만 야리꾸리한 여름 아침, 토익스피킹을 보고 왔다. 장소는 혜화역에 위치해있다는 한국패션전문학교... 정확히 말하자면 혜화역 2번 출구에 위치해있다. 아래 길고앙이처럼 몰래 찍은 지도를 공개한다. 혜화역은 사람이 너무 많아 자세히 찍을 수 없었음을 이해바라며... 우선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와 직진한다. 아마 너무 이른 시간이 아니라면 공원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곳은 아트의 도로이므로... 쭉쭉 간다. 계속 간다. 이런 팻말들이 보일 때까지... 그쯤에 엄청 큰 나무를 기점으로 아래와 같은 풍경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편의점, 서점 등등이 보이는 도로로 입성해 쭉쭉 간다. 방송통신대를 거쳐 쭉쭉 간다. 그러면 이런 건물이 딱 나온다. 이 건물을 기점.. 2020. 8. 8.
오픽과 토익스피킹의 차이점 (feat. 개인적 후기) 오픽과 토익스피킹의 차이점 *오픽 1.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다섯 가지 정도의 예시 샘플이 나오는데, 자신과 비슷한 수준으로 말하는 사람을 클릭하면 된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의문이 들었다. 아주 잘하는 사람이 쉬운 레벨을 택하면 점수를 잘 받는 것일까?... 2. 문항 수가 많게 느껴진다. 3. 질문이 사람마다 다르다. 4. 중간에 질문의 난이도를 재조정할 수 있다. 5. 프리스피킹에 자신있는 사람한테 유리하다. (주제가 광범위하다. 토익스피킹처럼 비즈니스에 국한되지 않는다) 6. 각 문항마다 시간제한은 없지만 다음 문항으로 넘어가라는 신호는 나온다. 7. 원한다면 문제를 한 번 더 들을 수 있다. 8. Next를 두 번 누르면 다음 문항을 건너뛸 위험이 있다. 9. 사람마다 시험을 끝내는 시간.. 2019.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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