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애나벨 후기1 애나벨 집으로(2019) 후기 - 호기심이 문제야 무서움 정도: ★★★ 값어치 정도: ★★★☆ 다른 제임스완 작품들과 비교했을 때 만족도: ★★★ 제발 호기심은 접어두라구! 공포영화의 시작은 항상 몹쓸 놈의 호기심이라고 하던가? 이번 애나벨 시리즈는 웨렌 부부의 금지된 장소, 바로 그 아이템 콜렉션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음하하하하. 어떤 이들은 돈 주고 그딴 걸 보냐는 '호러'영화의 매니아로서, 개봉하자마자 애나벨을 보러 갔다. 가장 좋아하는 민트초코를 먹어주고, 드디어 영화관으로 입장했다. 이 설렘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기 직전의 짜릿함이랄까? 두근 두근~ 문화의 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다! 무려 첫째 줄에 앉아 관람할 수밖에 없었지만 애나벨을 보기 위해 감내했다.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영화. 흠... 서론에서 썼다시피 이야기는 어떤 소녀의 '.. 2019.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