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술탄1 알라딘(2019) 후기 - 한편의 뮤지컬! 추천 여부: ★★★★ 흥미도: ★★★★ 알라딘을 보고 왔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완전 재밌다. 적어도 마음 속 한켠에 동심의 요소가 남아있다면 그러하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인상깊었던 것은 카리스마 넘치는 자스민의 모습이었다. 원래부터 디즈니 공주들 중에 제일 매력 있긴 했다. 뭐랄까, 페르시안 고양이 같달까? (심지어는 고양이과 최종 보스인 호랑이를 기르는 포스까지!...) 영화속 자스민 (나오미 스콧 - 1993년생)은 만화 속 자스민처럼 고양이상은 아니지만 역시 매력적이다. 왜 아랍 배우를 안 쓰냐는 인종 이슈가 있기도 했지만 너무 매력적인걸? (참고로 나오미 스콧은 영국 배우로 어머니가 인도 출신이다) 특히 이 노래를 부를 때 포스가 어마어마하다. 제목이 Speechless인데 정말이지 할 말을 .. 2019. 6.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