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시 아이스크림 후기(g fassi) - 멘타 + 초콜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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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던 아이스크림집이 사라지고 새로운 아이스크림집이 생겼다. g fassi... 지파시?

이탈리아 브랜드인 모양인데 일단 시켜보았다.

아이스크림 두 개를 합쳐서 꼬빠 메디아로 5,500원이다.

민트초코 같은 아이스크림 하나랑 초콜릿만으로 이뤄진 아이스크림을 골랐다. (멘타 + 초콜라또)

민트초코를 좋아해서 택한 조합인데 이 집 민트 아이스크림은 민트가 훨씬 많고 초콜릿은 쿠키칩 초콜릿처럼 몇 알 박혀있다. 그래서 시원한 느낌이 더 강하다.

(이런 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진짜 치약 그 자체잖아? 라며 싫어할 수도...)

초콜라또는 알고 있던 딱 그 맛이었다. (멘타에 초콜릿이 부족해서 궁합이 잘 맞았다!)

 

아이스크림 위에는 생크림과 과자를 올려주는데, 맛을 떠나서 색다르게 느껴졌다.

아이스크림은 전반적으로 샤베트 같은 느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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