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핏 승인 후기 (feat. 두번의 거절) 자본주의적 자아를 반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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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핏 승인을 받았다.

 

처음 블로그를 개설해서 10개 정도의 글을 채운 뒤 신청을 했다. 애드핏은 애드센스보다 승인이 쉽다길래 너무 만만하게 본 것이다. 결과는 승인거절...와우~ 문자가 왔는데 충격적이더라. 근데 굴하지 않고 또 신청을 했다. 그래도 포스팅을 한두개 더했지만 다음날 또 탈락...와우~ 애드핏 누가 쉽대?

 

 

결국 내 자본주의적 자아를 반성시킨 뒤 성실히 포스팅을 했다. 그러자 하루 안에도 방문자가 계속 오르더라...포스팅 수도 22개가 넘었다. 방문자수도 150을 훌쩍 돌파했다.

 

그 결과 다음주 월요일, 꿀꿀한 기분으로 핸드폰을 들었는데 충격적인 문자를 발견...

 

그대로 대오열을 하였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애드센스는 아직 너무나 높은 벽이라는 사실...그 언젠가 포스팅 수가 100개를 돌파하면 애드센스도 통과되려나, 나, 아~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결론:

애드센스보다 수월하다 하나 애드핏도 최소한의 양심은 필요하다. 그리고 해보니까 애드핏...정말 무시할 수 없는 계륵이더라. 애드핏아 번성해라~ 애드핏아 더 승승장구해서 100년 뒤에도 망하지 않는 기업이 되어라~ 쭉쭉 사업 확장해라~ 비나이다 비나이다. 오 제발 비나이다. 애드핏아 번성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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